박근혜 정권 몰락의 길을 따라가는 기시감
송영길 대표 페이스북 글
[박근혜 정권 몰락의 길을 따라가는 기시감]
도둑을 잡으려는 경찰을 때려잡는 적반하장이 또 발생했습니다.
생때같은 아들을 죽게 만든 자들이 오히려 몽둥이를 들고 설치고 있습니다.
사단장 오는데 사진 잘 나오게 옷 색깔 통일 등은 지시하면서 구명조끼 등 기본 보호장비도 없이 홍수 현장에 보내 채수근 상병을 죽게 만든 무능한 해병대 사단장과 지휘관들.
어렵게 얻어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왜 죽었는지 철저히 진상을 밝혀주겠다 약속한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은 책임자들을 수사하고 지휘계통에 보고 후 경찰에 사건을 이첩 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 차관은 명단에서 사단장을 빼라고 압력을 넣었다고 합니다. 용산 대통령실에 사건 파일이 보고되자 국방부는 사건 이첩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사단장을 보호하려 한 것입니다.
결국, 국방부는 원칙대로 임무를 수행한 수사단장을 해임하고 오히려 수사단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막장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박근혜 탄핵 전야에 정윤회 국정농단을 조사하여 문건을 작성했다고 청와대 행정관 박관천 등을 핍박하고, 문건 유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서울청 최경락 경위가 억울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아픔이 떠올려집니다.
국정농단을 막기 위해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한 경찰을 핍박하여 죽게 만든 문고리 권력이 결국 민심과 이반 되어 박근혜 정권 몰락을 자초했던 것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합니다.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국민의힘은 윤비어천가만 부를 것이 아니라 바른 소리 한마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박영수 특검 소속 검사로서 박근혜 대통령과 측근들을 구속수사 하면서 스타로 떠오르고 조국 일가족을 도륙 내다시피 해 정권을 잡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이 수사했던 박근혜 정권 몰락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군인답게 원칙적으로 수사하고 조치를 한 참군인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을 칭찬하고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말도 안 되는 항명죄로 처벌한다면 윤석열 정권 몰락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1년 3개월 집권하며 초고속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기둥뿌리까지 뽑혀 나갈 지경입니다. 국민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ongyounggil63/posts/pfbid0uDADPWNqGHWmafw6RVjbMyyHQupUDATdJZ7KH5jXGgQsmsAgQxEMw3cp7gYAZG6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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