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망치려고 구청장이 되려는가.
송요훈 MBC 기자 페이스북 글
공교육 망치려고 구청장이 되려는가.
대통령 빽으로 힘있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어느 후보가 자사고 유치와 강남급 학원가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헛웃음이 나온다.
자사고는 공교육을 망치는 원인의 하나이고, 강서구에 자사고가 들어서면 강서구가 아닌 부자동네에서 사교육 받은 아이들의 차지가 되고 강서구의 일반고는 더 황폐해진다.
강남급 학원가를 조성하겠다는 건 강서구를 사교육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인데, 그게 구청장이 되겠다는 자가 할 소린가. 자사고가 있으면 부자동네가 되고, 강남급 학원가가 있으면 강서가 강남이 되는가.
천박하여 헛웃음만 나온다. 나는 강서구에 40년 넘게 살았고, 내 아이들은 모두 강서구의 일반고를 다녔다. 국힘 후보 김태우의 공약은 강서구의 공교육을 확실하게 망가뜨리겠다는 망언으로 들린다. 강서구민들이 우스워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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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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