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건희 여사님인가.
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글
제2의 김건희 여사님인가.
국민은 김건희 여사 하나만으로도 버겁다.
도대체 언제부터 언론에서 이름도 모르는 장관 부인의 봉사활동까지 챙겼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기사가 너무 노골적이다.
‘궂은일 솔선수범’ ‘빈 상자를 치우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
제목부터 사진까지 아예 대놓고 ‘아부성 기사’다.
찾아보니 다른 언론사들의 기사도 대부분 비슷하다.
함께 봉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한 사람’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한동훈 장관 부인을 주인공으로 놓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들러리로 만들어버렸다. 대한적십자가 진행한 ‘2023 사랑의 선물 제작’이라는 뜻깊은 행사도 배경에 불과하다. 연말을 맞이해서 나눔과 봉사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참여한 사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한동훈 장관 부인이 중심이 된 띄워주기 기사다. 이 사진들을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까지 아웃포커싱으로 날려버린 김건희 여사의 사진이 생각난다.
왜 이런 기사를 찾아보냐고, 보고 싶어서 봤겠는가. 포털 메인에 심심치 않게 상당 시간 노출되어 있어서 반강제로 보게 되었다. 거의 개인 화보집 수준의 아부성 보도에 기분이 별로지만, 아마도 제일 거시기(?) 한 사람은 김건희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아닐까. 아직 임기가 창창히 남았는데 한동훈 장관 부인까지 주목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니까 말이다.
작지만 레임덕을 알리는 신호 같아서....
https://www.facebook.com/lawmaker2020/posts/pfbid02GvdDb6iUtSsbBjaoUEGkJXSYRtyc9wxPkfZzkN4RXyiyLHFihcJsNsmUJ9rAviTQl
■ [뉴스1 PICK] 상자 나르는 한동훈 아내…장관 배우자 봉사활동서 '열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77571?sid=102
#한동훈 #진은정 #김건희 #윤석열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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