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보도는 눈속임을 넘어 통계 조작, 국민 기망, 가짜뉴스
송요훈 MBC 기자 페이스북 글
장래 정치지도자는 누구인가 묻는 여론조사를 했더니 18세에서 39세, 그러니까 젊은층의 18%가 한동훈을 꼽았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단다.
궁금하여 조사결과를 살펴보니 18세에서 29세까지 세대에서 6%, 30대에서 12%를 합친 수치다. 그런 식으로 전 세대의 지지율을 모두 더해보니 무려 98%다. 이재명 지지율은 110%가 나온다.
10개 동이 있는 어느 지역구 출마 예정자의 지지율을 조사해보니 각 동별로 10%에서 20% 사이였다고 치자. 10개 동의 지지율을 합치면 100%가 넘는데, 그렇다고 지지율이 100%가 넘는다고 하면 사기꾼이거나 멍청이다.
그러니까 TV조선의 보도는 눈속임을 넘어 통계 조작이고 국민 기망이고 이런 게 가짜뉴스라는 거다. 가짜뉴스 잡는다는 설쳐대는 방심위원장 류희림은 TV조선의 이런 보도를 모르고 있을까?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있을까?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7일 열리는데, 이런 보도에 대한 질의도 빠지지 않으면 좋겠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유권자들을 홀리는 속임수 보도가 횡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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