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를 물리치지 못하면 인간 스스로 악귀가 된다는 건, 유대인 수용소의 독일인들이나 731부대의 일본인들 같은 수많은 ‘인간형 악귀’들이 증명한 바입니다.
전우용 선생님 페이스북 글
‘피해’는 ‘해를 입다’라는 뜻이고 ‘피습’은 ‘습격을 당하다’라는 뜻입니다.
‘피해범’이라는 말이 존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습범’이라는 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언론사가 습격범, 테러범, 살인미수범 등의 용어를 놔 두고 ‘피습범’이라는 해괴한 말을 일부러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집단으로 ‘무식병’에 감염된 탓인지 ‘보도지침’ 같은 것이 다시 생긴 탓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피해와 가해의 관계를 뭉개버리는 이런 단어는 ‘인간의 양식(良識)’으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피습범’이라는 단어가 사전에 없는 이유입니다.
부상 정도와 수술 및 치료 과정에 대한 병원측의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음에도, ‘종이칼 같은 것에 1cm 정도 살짝 긁혔는데도 호들갑 떤다'고 거짓말하며 되레 살인미수 피해자를 공격하는 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악의에 찬 ‘2차 가해’ 역시 ‘인간의 양심’으로는 불가능한 짓입니다.
악귀를 물리치는 건 본디 종교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에선 정치의 몫이 돼 버렸습니다.
악귀를 물리치지 못하면 인간 스스로 악귀가 된다는 건, 유대인 수용소의 독일인들이나 731부대의 일본인들 같은 수많은 ‘인간형 악귀’들이 증명한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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