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시라. 가자 함께 더불어 함께 피흘리고 땀흘리리니 외로워말고 담대히 일어서시라.
명계남 배우 페이스북 글
미세하게나마 칼날의 진행을 더디게 한 얇은 셔츠깃이 그를 살렸는가? 하늘이 그 턱없는 망나니 칼부림을 허락하지 않았는가?
덜 가진자,경쟁에서 좀 뒤쳐진자,그래서 삶을 혜쳐나가기 힘든이들을 위한 국가의 역할임에 정차의 책무임에 불공정 불평등과 거침없이 맞서는 당신이 두려운,보기싫은 기득권자들의 쉼 없는 칼날이 당신의 심장을 향하고 있지만 , 절대 그들은 성공하지 못할것이다. 역사가 하늘이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힘옶는 나라도 얇은 셔츠깃이 되어서라도 막아낼것이다 나를대신한 일꾼으로서의 권리 그것만을 원하눈 당신의 책임감 의지가 실현되는 세상을 보고야 말것이다
더욱 짓밟히고 찟기우며 피를 흘리며 당신은 계속 가게 될것이다.
공장에서 매를 맞으며 가난하고 못배운 희망없는 삶 속에서
결코 포기하거나 삐뚫어짐없이,눈물을 훔치며, 공중변소에서 일하다 퇴근하시는 어머니의 손을잡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어둠속에 빛나는 별울 보며 입술을 굳게 다물던 당신.
그 당신이 우리 낮은이들과 정의를 위해 하려했던 결심.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못했다.
일어나시라.
저항이 없는 개혁은 없다 했던 당신.
이 앞에 젖과 꿀이 흐르는 길보다 가시밭 돌짝길이 끊없이 널려있음을 당신은 우리는 안다
일어나시라
가자 함께 더불어 함께 피흘리고 땀흘리리니 외로워말고
담대히 일어서시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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