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이용해서 이런 식으로 여론 떠보는 건 검사 시절에도 늘 했었던 버릇인가요? 정치 좀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민주적으로 선진국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경영 기자 페이스북 글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 이용 의원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체가 모인 메신저 단체방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의 지지가 철회됐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는 머니투데이의 단독보도가 있었지요.
쿠기뉴스도 단독을 달고 윤대통령, 한 비대위원장 줄세우기 공천 행태에 지지를 철회한 것이 확인됐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둘 다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만. 한국 정치부 기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한 두명의 “익명의 관계자”, 독자는 정확히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대통령의 지지가 철회됐다는 글”을 두고 설왕설래하는 것이라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통령이 무슨 왕도 아니고…그냥 공개적으로 직접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집권여당 대표 쫓겨나갈때도, 새 대표 들어오는 과정도, 비대위원장 들어온 지금까지도. 김건희 주가조작의혹특검 논란, 명품백 수수 논란을 처리하는 과정에도 다 대통령만 쳐다보는 것 같은데 등장하는 건 대통령 측근, 또는 익명의 관계자들뿐입니다.
기자들 이용해서 이런 식으로 여론 떠보는 건 검사 시절에도 늘 했었던 버릇인가요? 정치 좀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민주적으로 선진국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경영의 정치본색
[단독] '尹복심' 이용, '尹대통령, 한동훈 지지 철회' 당에 공유 /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8727?sid=100
[단독] 尹대통령, 韓비대위원장 줄세우기 공천 행태에 기대‧지지 철회 / 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1210030
(수정된 기사 제목: [단독] 김경률 공천 사태, 한동훈 책임론 불거져)
#한동훈 #윤석열 #국민의힘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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