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사건, 국정조사 불가피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글


군 검찰이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통화내역 중 유독 가려져 있던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과의 기록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국방부가 대통령실의 개입을 감추려고 했던 시도가 아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임종득 전 2차장이 ‘다급하게’ 연락을 걸어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바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통령의 명령이 아니고서야 국가안보실이 여기에 다급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시간대를 비교해보면 8월 2일 12시 50분 경 두 사람이 나눈 첫 번째 통화는 해병대수사단이 경북청에 기록을 이첩한 직후입니다. 그리고 16시 경 두 번째 통화는 국방부 검찰단장 등이 기록 회수를 위해 경북청으로 출발한 직후입니다. 이첩 직후와 회수 직전, 두 번의 통화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는 너무나 자명해 보입니다.


게다가 최근 이 과정에 대통령실 행정관의 조율이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모두 대통령실이 깊이 관여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정황입니다. 모든 의혹의 진원지가 한 곳으로 좁혀졌습니다.


너무도 큰 힘이 작용한 사건입니다. 대통령실을 포함한 여러 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 외압 의혹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가 불가피합니다. 하지 못할 이유가 이제는 없습니다. 많은 국민께서 바라는 사건의 진실과 책임자를 반드시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eunpyoung.joomin/posts/pfbid0W6VB5UPxVPXRsNE9ADkTYhaNanE1jSXsN4mpfDDA8VAmocMir6YJZMeDEdTynXAKl


■ [단독] 지워진 이름은 '임종득' 두 차례나 통화…어떤 대화 오갔나 / JTBC(2024.02.01.)

https://v.daum.net/v/20240201201042493


#채상병사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임종득 #국가안보실2차장 #통화기록삭제 #윤석열 #매국노 #국정조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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