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안타까움을, 아쉬운 마음을 전할 길 없어 담벼락에 얘기하는 심정으로 글을 적습니다"




이재명 대표 페이스북 글


안타까움을, 아쉬운 마음을 전할 길 없어 담벼락에 얘기하는 심정으로 글을 적습니다.


김 부의장님은 제가 참 존경하는 분입니다. 여전히 그렇습니다.

한결같이 노동자의 편에서 헌신한 삶의 궤적이나 한계에 도전하던 그 열정은 제게 큰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이 주관적으로 점수를 드렸다면 부의장님은 분명 좋은 평가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정당입니다. 선출직 평가에서 사감이나 친소관계가 작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원칙과 평가기준에 따라 십수 명의 심사위원 평가, 국민 여론, 동료 평가, 당원 평가 여론 등으로 종합결과가 도출됩니다.

부의장님에 대한 평가 결과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혁신공천은 피할 수 없는, 말 그대로 가죽을 벗기는 아픈 과정입니다.


모두가 영원히 함께 가면 좋겠지만,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라고, 

첫 가지가 다음 가지에 양보해야 큰 나무가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누구도 겪고 싶지 않지만 반드시 견뎌내야 하는 우리 정치인들의 운명이기도 합니다.

슬기롭게 견디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이 틈을 헤집고 들어오는 이간계를 경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하위평가를 받아야하고, 하위평가를 받은 분들은 불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친명 반명을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입니다.

하위 평가자들의 당연한 불만을 내부 분열로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원망이 나올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원망은 대표인 제게 돌리십시오.

온전히 책임지고 감내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pfbid05sBTbBpUP4YAvAHCDo1k39w2YZ34W7Qkzq4xWVN1NDwhKFw5S93SSUpuPZGZPqpSl


#김영주 #민주당 #시스템공천 #혁신공천 #갈라치기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윤석열 대통령은 언제까지 거짓선동, 가짜뉴스 타령하며 국민을 기만할 셈입니까?

이진동 차장 등 제 식구 감싸려고 비화폰 수사 막는 검찰, 특검이 답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더 이상 거짓 주장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