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직접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이 사실상 ‘보은성 인사’였음을 고백했습니다.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글
대통령실이 직접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이 사실상 ‘보은성 인사’였음을 고백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언론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 대사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수사 외압 의혹 등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난 데에 대한 보답 형식의 임명 취지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지휘관의 무리한 수색 작전 지시로 안전장비 하나 없이 물에 들어가 목숨을 잃은 장병에 대해서는 “조그마한 사고”로 여기더니, 해당 사건 수사 축소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전 장관에게는 ‘미안한 마음’ 때문에 호주 대사로 임명해줬답니다.
국민 여러분, 이 상황이 이해가 되십니까?
이게 정녕 대통령실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 맞습니까?
어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 화가 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자 나라를 지키러 입대했다가 명령으로 안전장비 하나 없이 물에 들어가 안타깝게 잃은 청년의 목숨이 이런 취급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 사건 조사에 외압을 가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출국금지까지 되어 있던 사람이, 대통령의 ‘미안한 마음’ 하나로 대사로 임명되어 해외를 드나드는 이 상황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고, 반드시 심판받아야 할 것입니다.
■ 대통령실, 채상병 사망 사건? "조그마한 사고" / MBC(2024.03.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3850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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