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새 공수처장 후보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cartoon/grim-madang/article/202403052034015
■ 이명순 공수처장 후보자, 尹과 친분…또 정치적 중립 논란 / 고발뉴스(2024.03.05.)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2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2명 중 1명으로 추천된 이명순 변호사(이하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불법 대선자금 수사팀’에서 근무했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자와 윤 대통령은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꾸려진 ‘불법 대선자금 수사팀’에서 활동했다. 안대희 당시 중수부장이 주축이 된 수사팀에는 윤 대통령(당시 광주지검 검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당시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사), 이 후보자(당시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등이 들어갔다.
당시 수사팀 멤버들은 수사가 종료된 이후 ‘우검회(우직한 검사들의 모임)’라는 친목 모임을 만들었는데, 윤 대통령과 이 후보자뿐 아니라 한동훈 위원장, 이원석 검찰총장 등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전·현직 검사들이 대거 속했다고 경향은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공수처장 최종 후보로 지명할 경우 둘 사이의 관계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수처장의 역할과 충돌할 가능성을 두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공정성과 중립성이 핵심인 공수처장에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을 꽂아 넣어 공수처를 장악하려는 속셈이냐”고 지적했다.
임 대변인은 “공수처장 후보자라고 내놓은 사람들이 왜 하나같이 이 모양이냐”며 “또 다른 후보인 오동운 후보는 과거 상습적인 미성년자 성폭행범을 변호했다”고 상기시키고는 “변호사가 의뢰인을 가리기 어렵다지만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후보자를 고를 수 있지 않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거듭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공수처장에 추천할 후보자라고 내놓은 인물들이 하나 같이 왜 이 모양이냐”고 비판하고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흠결 많은 후보자들을 철회하고 자리에 걸맞는 후보자를 새로 추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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