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두 이사 "이준석 씨 고발건을 조용히 넘어가라고요?"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페이스북 글
[이준석 씨 고발건을 조용히 넘어가라고요?]
'이준석 씨 허위사실 유포 고발건'을 요약해 알렸더니 졌으면 조용히 승복하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쉽게 말해, 이미 선거는 끝났으니 깔끔하게 인정하고 입 다물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당선 여부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다고 입 다물라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럼 앞으로 패배한 모든 후보는 선거 과정에 어떤 일이 있었어도 입 다물어야 하나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이기면 된다는 논리라면 '공직선거법'이 왜 있는 걸까요?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할 때마다 "대선 불복" 타령하던 사람들이 떠오르는 건 저뿐일까요?
고발건이 정확히 어떻게 처리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이준석 씨의 발언을 인용했던 채널A는 뒤늦은 사과에도 '법정제재'까지 받았습니다.
이러니 원인 제공한 이준석 당선자가 어떻게 되는지 관심 가지는 건 당연합니다.
만약 그럼에도 조용히 입 다물라고 주장한다면 이 말을 돌려주고 싶네요.
"여태까지 이준석 당선자가 주장해 온 '공정한 경쟁'이 이걸 의미한 겁니까?"
■ 관련 기사
화성을 공영운 "허위 사실 보도 채널A, 법적 책임 묻겠다" / 오마이뉴스(2024.04.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8863?sid=100
"백이 아니라 파우치" 디올백 논란에 법정제재 예고 / 오마이뉴스(2024.04.12.)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0408
#이준석 #갭투자 #허위사실유포 #선거법위반 #채널A #법정제재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