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 기자 "대통령과 만나서 김건희 특검 이야기하는 게 왜 부적절하지?"
최경영 기자 페이스북 글
대통령과 만나서 김건희 특검 이야기하는 게 왜 부적절하지? 유튜브에서 밖에서 국민들끼리만 말하는 그게 부적절한 것.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총선 끝나니 또 사대부 양반 모드 돌입하는건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해라. 이번에도 어영부영이면 진짜 가만 있지 않겠다.
■ 영수회담 사전조율 본격 시작 “국정현안 가감없이 의제로 삼자” / 경향신문(2024.04.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2322?sid=100
... 의제 조율 과정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다. 김 여사 문제는 그간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서 건드릴 수 없는 ‘역린’으로 평가됐다. 민주당 내에서도 의제화 찬반이 엇갈린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 관련된 문제를 회담 의제로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우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이 그동안 주장하고 또 국민들한테 크게 호응을 받았던 소위 ‘이채양명주’가 있다”며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풀어나가야 될 문제들, 이런 것들이 당연히 의제로 올라와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양명주란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및 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게이트(김 여사 일가), 명품백 수수 의혹(김 여사), 주가 조작 의혹(김 여사)의 앞 글자를 각각 따서 만든 줄임말이다. 김 여사와 관련된 의혹이 5개 중 3개다. 민주당이 여권의 실정을 부각하며 대여 공세에 활용해 온 구호이기도 하다.
친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은 이 대표가 먼저 김 여사 특검법을 회담 의제로 올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 문제는 (윤 대통령이) 사실상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문제를 직접적으로 (이) 대표가 말씀 하겠느냐”며 “다만 전체적으로 국민에 대한, 국민들의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러저러한 문제를 자신이 있다면 털고 넘어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정도 얘기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김 여사 특검법을 의제로 올릴 지 여부에 대해선 고민중인 단계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김 여사 특검법) 그 문제에 대해선 최종적으로 어떤 의사 결정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영수회담 #김건희특검 #정성호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