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서 혼자 사전투표한 윤석열
송요훈 MBC 기자 페이스북 글
정말 미치겠습니다.
서울 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에 가서 사전 투표를 했답니다. 이건 대파 염장질보다 심한 국민 우롱입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3부 요인들과 정당 대표들은 홀아비나 과부가 아니면 부부가 같이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합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왜 부산까지 가서 혼자 투표를 했을까요?
부부 동반으로 투표소에 갈 수 없으니 지방 방문의 핑계거리를 만들어 혼자 투표를 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왜 하필 부산입니까?
부울경 지역의 민심이 심상찮으니 부산에 가서 투표를 한 거겠지요. 그러면 부산에서 몰표가 나올까요? 부산 시민들이 호구입니까?
기억합니다. 대통령은 제1호 영업사원이라더니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코피가 터질 정도로 촌음을 쪼개가며 각국 정상들을 만나 외교전을 펼쳤다더니 뚜껑을 열어보니 고작 29표로 나라 망신을 시켰습니다.
영국에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을 가서는 조문을 하지 않아 뒷말이 무성하게 하더니 네덜란드에는 과도한 의전 요구로 독일에는 일방적인 국빈 방문 취소로 국격을 떨어뜨렸고, 호주에는 피의자 신분인 전임 장관을 대사로 보내 외교 문제를 자초했습니다.
자, 이젠 그걸로 성이 차지 않아 대통령이 여당의 제1호 선거운동원이 되기로 작정한 겁니까? 전국을 돌며 백지수표를 남발하는 선거운동으로 모자라 사전 투표를 부산에 가서 한 겁니까?
적당히 좀 합시다. 생각 좀 하면 삽시다. 오죽하면 앞으로 남은 윤석열 임기 3년이 너무 길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당신의 눈에는 부산 시민들이, 이 나라 국민들이 생각 없는 호구로 보입니까.
오죽하면 대통령을 만나고 온 전공의 대표가 이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고 했겠습니까.
#윤석열 #매국노 #부산 #사전투표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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