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의 이름을 국가유산청으로 바꾼 이상, 안내판들도 새로 제작, 교체해야 할 겁니다. 이 일을 언제, 어떤 업체가 맡아서 할 것인지, 국민세금은 어떻게 흘러다니게 될지 궁금합니다.
전우용 선생님 페이스북 글
88 서울올림픽 유치가 결정되자, 정부는 전국의 도로표지판을 ‘국제기준’에 맞춰 새로 제작, 교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4만 2천여 개에 달하는 도로표지판을 제작, 교체하는 과정에서 국민세금이 어떻게 흘러다녔는지에 대해서는 1988년의 ‘5공비리 청문회’도 다루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전두환 일가친척이 천문학적 규모의 현금재산을 축적하는데 이 일도 일조했으리라고 추측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국에 수많은 문화재청 명의의 안내판이 있습니다. 문화재청의 이름을 국가유산청으로 바꾼 이상, 안내판들도 새로 제작, 교체해야 할 겁니다. 이 일을 언제, 어떤 업체가 맡아서 할 것인지, 국민세금은 어떻게 흘러다니게 될지 궁금합니다. 언론들이 이 일을 감시할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전두환 시절에나 가능했던 일들이 너무 흔하다 보니, 별 생각이 다 듭니다.
■ "오늘부터 문화재 → 국가유산입니다"…국가유산청 첫발 / 연합뉴스(2024.05.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9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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