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우원식 의장 후보님, 제 뜻은 그게 아닙니다."
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글
<우원식 의장 후보님, 제 뜻은 그게 아닙니다.>
실제 당심(당원들의 마음)과 의심(국회의원들의 마음)의 차이가 너무 멀었고, 거기에 실망하고 분노한 당원들이 실재합니다. 그럼 누구나도 나서서 위로하고 그 간극을 메워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 노력을 제가 자임한 것입니다.
"갈라치기"라고 말하는 순간 갈라치기가 아닌 것도 갈라치기처럼 비춰질질 수 있기에 그 발언 자체가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제 진정성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저는 갈라치기 할 의도도 그런 마음도 손톱만큼도 상상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보수언론에서 갈라치기 할까봐 그 간극을 메워햐 하겠다는 애당충정만 있을 뿐입니다.
이번 의장후보 선거는 개인의 호불호를 뛰어넘는 다른 차원의 문제였습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대한 심판과 그에 따른 시대정신의 형성과 시대적 흐름의 문제였습니다. 당심은 그 지점에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당심과 의심의 거리를 좁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신임 의장 후보자께서도 이 점을 헤아려 주시고 당원과 지지자들의 바람대로 잘 해주시면 됩니다. 오해는 푸시길 부탁드립니다.
큰 차이가 작은 차이처럼 비춰지는 것도
작은 차이가 큰 차이처럼 비춰지는 것도
민주당에 이롭지 않습니다.
저는 선당후사,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당원과 지지자,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이 합심노력하여
정권교체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민주당과 나라와 국민에 이로운 일만 하겠습니다.
■ [시선집중] 우원식 “정청래 '갈라치기 발언' 아주 부적절. 나도 대충 살아온 사람 아니야” / MBC(2024.05.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9157
유튜브 - https://youtu.be/H8xDflu4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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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경선 후에 정청래 최고위원이 어떤 말을 했냐면 “당원이 주인인 정당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런 말을 했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 우원식 >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원들의 민심, 저한테 무슨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추미애 후보를 더 바랐던 심정도 있을 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다 채워지지 못했다고 우리 당원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 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속을 들여다보면 저도 그렇게 대충 살아온 사람이 아니거든요. 지난번 후쿠시마 원전 할 때 15일 동안 저도 목숨을 건 단식을 했고요.
☏ 진행자 > 그랬었죠.
☏ 우원식 > 제가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흉상 이전 문제에 대해서 아주 단호하게 싸워왔고 지금까지 지켜왔고요. 제가 했던 을지로위원회 11년 동안 했는데 그게 꽤 성과를 냈잖아요. 그 과정은 기울어진 운동장, 우리 경제 생태계에 있어서 기울어진 운동장 소위 경제 기득권을 갖고 있는 재벌 대기업들의 부당한 갑질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하게 11년 동안 싸워온 사람입니다. 그런 현장성까지를 감안하면 제가 바라보고 있는 우리 사회의 전망, 또 국회가 할 일, 그것이 당원들이 지켜보시면 아실 거예요. 근데 정청래 최고위원은 상당히 책임 있는 국회의원인데 그렇게 얘기하는 건 저는 적절치 않다. 오히려 우리 당선자들의 판단과 당원들을 분리시키고 그걸 갈라치기 하는 그런 게 아닌가 그런 점에서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부적절한 발언이다, 근데 사실 여기에 깔려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당의 주인은 누구냐 내지 당의 일상적 운영의 주체가 누가 되느냐의 문제에서 당원이냐 의원이냐 이 문제가 깔려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우원식 > 그걸 왜 분리해서 보는지 모르겠어요. 당원과 국민들이 뽑아낸 사람들이 국회의원이고 당선자들이고요.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당원의 뜻과 완전히 배치해서 그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너무 지나치게 분리하고 그렇게 보는 건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늘 국회의원들은 당원들과 소통하고 그런 속에서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하는 것이죠.
☏ 진행자 > 특히나 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의원이 주축이 돼야 된다, 혹시 이런 소신이실까요?
☏ 우원식 > 늘 소통하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당원들하고 소통하면서?
☏ 우원식 >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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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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