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글
윤석열 정부,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늘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를 보며 국민은 또다시 절망에 빠집니다. 매서운 국민의 심판에도 윤석열 정부는 단 한 톨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도, 채 해병 사건도, 내각 인선에 대한 입장도 총선 전과 그대로입니다. 국민께서 국정기조를 바꾸라, 명령하셨음에도 ‘나는 내 갈길 간다’는 겁니다. 일말의 기대가 분노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총선 전 입장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주가조작에 대해서도 지난 정부에서 2년 반 수사했다고 했지만, 당시 검찰총장 누구였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었습니다. 특검이 필요한 이유를 스스로 설명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채 해병 특검법이 필요한 이유도 직접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공수처가 실질적으로 일을 안해서 출국했다고 합니다. 공수처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환조사와 수사도 안한 기관으로 폄하해 놓고, 그러면서 동시에 채 해병 사건은 공수처를 믿고 더 지켜보는 것이 옳다는 취지의 대통령의 답변은 그 자체로 모순덩어리입니다.
사고 당시 ‘왜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을 해서 인명사고가 나게 하느냐’라는 질책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결국 일을 무리하게 진행시킨 임성근 사단장의 혐의는 빠졌습니까?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한일 경제협력에 ‘걸림돌’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것이 한일 역사 문제를 바라보는 윤석열 정부의 시각입니다. 과거를 팔아 사고 싶은 미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답이 맞는지 진정 귀를 의심하게 하는 답변이었습니다.
적자 72조 나라 살림 파탄, 민생경제 파탄, 공정과 상식의 파탄,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에 대한 파탄,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에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책상에 놓인 ‘The BUCK STOPS Here!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명패가 웃길 뿐입니다.
아직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3년이나 남았다는 사실에 눈앞이 깜깜합니다. 하지만 국민께서는 이러한 윤석열 정부, 제멋대로 국정운영 하지 말라고,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큰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오늘 대국민보고를 보며 우리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그 책임을 또 한 번 느낍니다. ‘마이웨이’ 윤석열 정부에 맞서, 국민의 삶과 생명을 지키고,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잡겠습니다.
#윤석열 #매국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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