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6.25전쟁 74주년 메시지
조국 대표 6.25전쟁 74주년 메시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은 평화를 위한 든든한 둑입니다>
6.25전쟁 74주년입니다.
세월에 총칼은 녹슨다지만, 남북의 분노는 날카롭기만 합니다.
여전히 서로를 향해 시퍼런 칼날을 들이밀고 있습니다. 남북을 가른 단절의 선 위를 혐오와 공포의 풍선이, 가시 돋친 말의 파편이 넘나듭니다.
안타깝게도 6.25전쟁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한반도는 포연이 멈춘 평화의 땅이 아닙니다. 휴전도 아닌, 전쟁이 잠시 멈춘 정전 상태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남북은 왕래하고 대화하며 평화를 꿈꿨습니다. 서로 손을 잡고 분단선을 넘나들었습니다. 정전에서 휴전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꿈을 키웠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만에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국민은 이따금 전쟁의 공포로 가슴이 철렁합니다. 남북의 시선은 험악해집니다. 불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전쟁은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남북 모두의 경험과 어른들이 전해준 이야기로 체득한 집단적 공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비극을 딛고 희망을 노래해야 합니다. 분노를 걷고 서로를 향해 화해의 손짓을 해야 합니다. 핵보다 강력한 평화의 우산을 한반도에 드리우는 유일한 길입니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은 우리의 든든한 둑입니다. 그 위에서 평화를 향해 한 뼘씩 한 뼘씩 나아갑시다. 천천히,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2024.06.25.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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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625전쟁 #74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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