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욱 기자 "세상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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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하며 지금 이 자리에 서야 하는 건 언론인이 아닌 주가조작 및 명품백 혐의 김건희나 채 해병 사건을 은폐한 세력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 등 권력자들이 흘린 말만 받아 적지 말고 사실 관계를 충분히 확인한 후에 기사를 써달라고도 부탁했다.
그러나 기자들은 요상한 질문을 마구 던졌고 이에 김 대표는 그건 내가 아닌 검찰에 물어봐야는 사항 아니냐고 반문했다.
오늘의 결론 : 세상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 '대통령 명예훼손' 뉴스타파 대표 검찰 출석‥"이 자리에 누가 서야 하나" / MBC(2024.06.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53027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보도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한 김용진 대표는 기자들에게 "이 자리에 누가 서야 된다고 생각하냐"고 묻고는 "주가조작, 명품백 하면 떠오르는 사람 있지 않냐"며 김건희 여사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언급하고는 "진상조사를 한사코 가로막은 책임자가 누구냐"며 "그분이 여기 서야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뉴스타파 검증 보도 한 건을 가지고 10명 넘는 반부패 검사가 동원돼 1년 가까이 수사 중"이라며 "대통령 명예를, 상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검찰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학림과 김만배의 돈 거래 인지 후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편집회의에서 인터뷰 전체 파일 공개를 막은 이유가 뭐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김 대표의 피의자 조사는 지난해 12월 6일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약 반년 만입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대선 사흘 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관련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취지의 김만배 씨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뉴스타파 측과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해당 보도를 편집·왜곡했다고 보고 수사 중입니다.
지난달 8일, 뉴스타파는 '의도적 허위 보도를 했다고 볼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자체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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