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늘>은 정치 쪽에 기웃거리지 말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 기자들에게 매를 들어라, 그게 아니면 문을 닫고.






송요훈 MBC 기자 페이스북 글


한때는 언론노조의 일원으로 <미디어 오늘>의 후원자였다는 게 부끄럽고 화가 치민다. <미디어 오늘>의 존재 이유는 언론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비평의 역할이지 궤도를 이탈한 기자들을 감싸고 비호하는 이익집단의 대변자가 아니다. <미디어 오늘>은 정치 쪽에 기웃거리지 말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 기자들에게 매를 들어라, 그게 아니면 문을 닫고.


https://www.facebook.com/songyoh/posts/pfbid0sBVisRicVsXdUSKkqtojgsFJEMWiLCPgoj3HhQ4w1sn68By6CTQDZiZqH3DmH47Vl


■ 이재명 "검찰 애완견처럼 조작" 언론 비난 근거 살펴보니 / 미디어오늘(2024.06.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4433


‘안부수 판결과 국정원 보고서엔 주가조작’ ‘안부수 딸 매수 의혹’

뉴스타파 많이 인용 보도하진 않아…언론 싸잡아 애완견 비난할 일인가


... 

고의적인 허위보도를 하거나 반론 또는 해명없이 일방적인 허위사실만 보도한 곳이 있다면 그에 비판하고 항변할 수 있다. 그럼에도 사안의 쟁점이 쌍방울의 대북송금 유무가 아닌 대북송금의 목적이 무엇이냐를 두고 각각의 근거를 갖고 다투고 있는 상태에서 언론이 판단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다. 검찰의 주장과 이를 받아들인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조작이라고 확신하고 기사를 쓸 수도 없다. 지금 단계에서는 언론이 어느 일방이 맞는다고 단정할 수 없다. 보다 신중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라고 당부하는 것을 넘어, 언론 전체를 싸잡아 '검찰의 애완견'이라 규정할 일인지 의문이다.


#이재명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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