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왜 무리해서 초유의 수사외압을 벌였는지 그 이유를 밝혀내야 합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 논평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왜 무리해서 초유의 수사외압을 벌였는지 그 이유를 밝혀내야 합니다>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의 윗선이 윤석열 대통령임을 드러내는 증거가 또 나왔습니다.
지난해 8월 2일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두 차례 더 전화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날 유재은 법무관리관도 현재 국가안보실이 사용하고 있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문고리라 불리는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과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의 집중 통화 내역도 드러났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7월 31일에만 6차례나 통화했습니다.
국가안보실, 대통령비서실을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윤석열 대통령밖에 없습니다.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의 윗선이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것이 더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왜 사상 초유의 수사외압을 벌여가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살리기에 앞장섰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리한 수사외압에 블랙펄인베스트 전 대표 이 모씨가 등장합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이 모씨와의 친분을 부인했지만, 언론보도를 통해 이 모씨를 포함한 해병대 출신들이 임성근 전 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추진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모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돼 유죄를 받았고,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도 자주 언급했다고 합니다. 정황이 이러니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에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에 주가조작범이 개입했다면 이는 명백한 국정농단입니다. 대통령이 윗선으로 움직인 국정농단 사건이라면 사태는 훨씬 심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를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아무리 증인 선서를 거부해도, 모르쇠와 거짓말로 일관해도 진실은 결국 다 밝혀집니다. 당사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밝혀지기 전에 자백하십시오.
https://www.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1&post=120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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