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구명 라인에 대한 생각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 페이스북 글
[임성근 구명 라인에 대한 생각]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도이치 공범 이종호 측에서 김건희 파일 등 주가조작 연루 증거가 나왔다. 증거인멸을 제대로 못해서 재판 과정서 이게 드러났고 이를 뉴스타파가 보도했다. 김 입장에선 엄청 짜증이 났을 법하다.
그런데 이런 상태서 이종호가 자기가 직접 알지도 못하는 임성근 구명 청탁을 김건희에게 했다고?
매우 가능성이 낮다.
여기서 류희림을 주목해야 한다. 류는 윤 부부 모두와 직접 소통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인물이다. 그 배경은 뉴스타파가 자세히 짚었다.(댓글에 기사 링크)
그런데 류는 방심위원장 되기 전에 임성근을 직접 만난 사실이 있다. 민원 청탁의 달인인 류가 임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오지랖 발동해서 직접 나섰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윤이든 김이든 모두에게 전화가 가능하니까.
청부 민원 등 숱한 엽기 행각에도 잘리기는커녕 조만간 아예 장관 입각설이 솔솔솔이다. 만약 그리 된다면 이 가설은 사실상 팩트라고 봐도 될 것이다.
■ 관련 기사
(재)문화엑스포-해병대 1사단, 문화로 소통하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2023.02.09.)
http://www.dailydgnews.com/mobile/article.html?no=147075
윤석열이 류희림을 '날리지' 않는 진짜 이유 / 뉴스타파(2024.04.08.)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1955
#채해병사건 #임성근 #류희림 #김건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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