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저한테 쥐어지면 지나가는 사람 누구라도 구속할 수 있을 것 같다’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글
한동훈 후보님!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저한테 쥐어지면 지나가는 사람 누구라도 구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셨습니다.
혹시 그런 수사 해보셨습니까? 그렇게 해왔다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대법원장 등 제3자 추천을 말씀하셨는데, 그간 대법원장 추천 특검팀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심지어 또 다른 제3자인 대한변협이 먼저 4명을 추천하도록 했던 기존 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걷어차지 않았습니까,
본인이 직접 몸담았던 최순실 특검은 물론 자유한국당 등 당시 야당이 주축이 되었던 드루킹 특검 같은 최근 특검 모두 야당이 추천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채상병 사건의 경우 사건 발생은 2023년 7월입니다. 특검법 2023년 9월에 처음 발의됐습니다. 민주당은 주구장창 국민의힘에게 특검법 논의에 나서 달라 요구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아무 반응 없다가 패스트트랙 기간이 다 채워져 겨우 본회의에 올라갔던 겁니다. 국민의힘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동안 검찰, 경찰의 개입 의혹부터 대통령실 개입 의혹까지 점점 짙어졌습니다.
모두 후보님 법무부장관 시절, 심지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시절 아닙니까? 그때는 진상을 밝히려는 노력하지 않고 뭐하셨습니까?
그동안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내가 제일 잘한다는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국민들은 국민의힘에서 시간만 끌다가 내놓겠다는 대안이 얼마나 구체적일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러니 대안 아닌 법안을 먼저 내놓고 말씀하시죠. 주변에 한 후보 돕겠다는 의원들 10명은 있을 것 아닙니까. 얼마나 합리적일지 봐봅시다.
#채해병특검법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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