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에게 이진숙은 가장 악역이 필요한 시기에 한 번 쓰고 버리는 카드입니다.
박성제 전 MBC 사장 페이스북 글
윤석열 정권에게 이진숙은 가장 악역이 필요한 시기에 한 번 쓰고 버리는 카드입니다.
이번 방통위원장은 MBC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들을 윤정권에 충성하는 자들로 임명해 버리고 탄핵당하기 전에 사퇴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안하려고 했을테지만 이진숙은 고향 대구에서 정치하는 것이 진짜 목표이기 때문에 그럴듯한 이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수도권 지역구였다면 아마 안했겠죠.
그는 저를 해고할 때도 인사위원회에서 총대를 멨습니다. 이제는 후배들 등에 칼 꽂은 것도 모자라 자신을 키워준 공영방송을 정권에 가져다 바치고 입신양명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가 오늘 굳이 '바이든-날리면' 이슈를 언급한 것을 보면, 이 정권이 무슨 빌미를 내세워 MBC 사장을 해임할 지 짐작이 갑니다. MBC가 무너지면 전체 언론판이 어찌될 지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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