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막무가내파가 결국 독배를 마셨다."
노종면 의원 페이스북 글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막무가내파가 결국 독배를 마셨다.
이진숙 탄핵 전에 모두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큰 무리수를 뒀다.
단 2시간 만에 지원자 80여명(MBC 32명, KBS 53명)을 심사했다니 가당키나 한 일인가.
실무자들이 미리 추려놓은 최종 후보자들만 심사했을까?
천만에!
추리는 과정도 심의 의결이 필요하기 때문에 MBC 31명, KBS 52명을 최종 후보자로 의결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단 2시간 회의 시간 중에 부위원장 뽑고, 이진숙 기피 신청 각하 결정도 했다.
게다가 83명을 심사했다?
한마디로 그냥 정신 없이 해치웠다.
탄핵에 쫓겨 절차 정당성, 최소한의 심의 따위는 안중에 없었다.
저지르고 보니 어떤가?
이젠 탄핵이 아니라 집행정지 가처분이 걱정스럽지 않은가?
탈락한 지원자들이 제대로 심사받을 기회를 박탈 당했다고 하면 뭐라 할 건가?
왜 면접도 없었냐고 하면 탄핵 때문이라 할 텐가?
그게 탈락한 지원자들 권리 침해 사유가 되겠나?
윤대통령과 막무가내파는 이진숙 탄핵에 헌재 판단 받아 보겠다고 한다.
땡큐다.
이진숙 탄핵소추로 직무정지 되고 가처분 인용돼 방문진 교체 의결 효력도 보류될 수 있다.
그래서 저쪽에 전략통이 있다면 이진숙을 사퇴시키고 만일에 대비하는 게 저들의 이익에 부합한다.
그러지 않겠다니 다행이다.
어쩌면 가처분 기각될 수도 있겠지.
그래도 탄핵으로 이진숙의 직무를 상당 기간 정지시키는 건 상수나 다름 없다.
그리고난 뒤 여당에서 요구하는대로
야당 몫 방통위원 2명을 추천해 드리자 강력히 주장하겠다.
앞으로 헛소리 못하도록.
더 얘기하면 뒤늦게라도 정신 차릴지 모르니 이쯤 해야겠다.
이진숙 씨, 귀하가 방통위 법카 쓸 시간은 이틀 정도일 테니 월 한도까지는 써보시든가.
■ 이진숙, 취임 날 공영방송 이사 물갈이…“MBC 장악 쿠데타” / 한겨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0672
#이진숙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문화진흥회 #KBS #이사선임 #탄핵
https://www.youtube.com/post/Ugkxg3XA_rLZvUr2owkNQOJfQjaWj20odI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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