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 "어머니의 천금 같은 마음을 짊어지고,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이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추미애 의원 페이스북 글


아들의 전역일을 하루 앞둔 채 해병 어머니의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1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이 너무 속상하다.

책임자를 밝혀달라 엄마가 냈던 이의신청도 감감무소식이라서 답답하기만 하단다.


왜 왜 !!! 구멍조끼 미착용한 상태로 투입 지시를 했는지?? 육군은 위험을 감지하고 철수를 했는데 왜 해병대는 강행을 하여 아들이 돌아올 수 없게 되었는지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현장에 있던 지휘관들이 도저히 용서할 수도 없고, 용서가 안된다.”


오늘 국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원통한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국방부 장관에게 채 해병 사망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질의했습니다.


어머니의 애통한 절규에도 국방부 장관은 “임성근 사단장에게는 실질적인 군 작전권은 없었다”, “수사중에 있기 때문에 제가 답변드리기 어렵다”며 회피로 일관했습니다.


임성근 사단장이 무리하게 수중수색을 지시한 정황이 해병대 수사단 최초 수사결과 보고서에 담겼고, 예하 중대장은 ‘안전 위해 요소를 파악하고 있는데 임성근 사단장이 빨리 들어가라고 했다’고 자필 진술했습니다.


그런데도, 작전통제권이 육군으로 전환되었다는 이유로 임성근 사단장은 죄가 없다고 합니다.


임성근 사단장이 물에 들어가라 지시하는데, 어떤 부하가 ‘당신은 지휘권이 없소! 나에게 명령하지 마시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단장의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어떤 병사가 사단장의 명령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명령을 한 사람은 죄가 없고! 명령을 따른 부하들은 희생되었고, 죄인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천금 같은 마음을 짊어지고,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이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s://www.facebook.com/choomiae/posts/pfbid09pKMCzwXL3XZLc5GBgRGzWVYA8w7ACDnThxHQGvCQK31CTJV3t3SdEeZt3XyWfDQl


■ 관련 기사

'채 상병 전역날' 하루 앞둔 어머니 "도저히 용서 안 돼" / 오마이뉴스(2024.09.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6971


내일이 채 상병 전역일인데…아직도 임성근 '작통권' 공방 / JTBC(2024.09.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1778


유튜브 - https://youtu.be/4RPMQgEL0W4


#채해병사건 #임성근 #김용현


https://www.youtube.com/post/UgkxAFFcKWpE_fEb5JUn36eD4dSgMNY91_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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