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반대한민국세력”이라는 용어를 꺼내왔습니다.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글


윤석열 대통령이 “반대한민국세력”이라는 용어를 꺼내왔습니다. 오래된 국정원의 용어인데, 누구의 조언을 받고 저렇게 국민을 갈라치는 용어를 사용하는지, 이번에도 또 한번 놀랍니다. 


“반대한민국세력”, ‘반대세’라는 단어는 국정원이 이명박 정권 당시 일반 국민을 상대로, 인터넷 댓글뿐만 아니라 책 형태로도 심리전을 펼쳤다는 공판에서 등장합니다. 


정보기관이 국민을 ‘대한민국 세력’과 ‘반대한민국 세력’으로 양분하고, 한쪽 국민을 토끼몰이 하듯 탄압했던 용도의 책입니다. 이 책의 존재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공판의 증거자료로 제출되었으며, 국정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세훈 전 원장은 결국 2012년 대선개입 사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기소되고 유죄를 받았습니다.


최근 그 책의 저자로 알려진 이희천 씨는 올해 8월 국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세미나실인 의원회관 대회의장에서 ‘대세-반대세, 재집권전략’이라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많은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반대세’를 설파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이희천씨의 강연회 사흘 후인, 8.15특사로 복권된 것도 그렇게 보면 우연이 아닙니다. 참담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간은, 역사를 거슬러, 거꾸로 흐르는 듯합니다.


https://www.facebook.com/eunpyoung.joomin/posts/pfbid02kCGNHPCVGwYc78U4waNwF4Pn3vetL81L5mJZkUwEz3W9tGfHhsgSQahsCMhPfJtcl


■ 윤 "반대한민국 세력 맞서 자유의 힘으로 미래 지켜야"(종합) / 뉴스1(2024.09.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83148


#윤석열 #반대한민국세력 #갈라치기 #국민분열


https://www.youtube.com/post/UgkxTOJvpQaMBVS9tvOzGTzGhWtibnr7S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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