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국 대표 페이스북 글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문학사에 깊숙이 각인될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한강 작가님의 단정하고 날카로운, 그래서 촛불같은 문장이 전 세계에 빛을 조금 더 더한 날입니다.
한강 작가님은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등을 통해 우리의 역사적 슬픔을 세심하게 탐구했습니다. 인간 본연의 존재에 대한 성찰의 질문을 우리에게 던졌습니다.
세계도 이를 평가했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역사의 상처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하고 시적인 산문"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 문학이 비로소 세계 독자들과 더 넓고 깊게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문학 청년들은 물론 선후배 문인들 가슴에 용기와 희망의 꽃씨를 심은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을 받을 때 한강 작가님은 "글 쓰는 사람한테는 그냥 글 쓰라고 하면 좋겠다. 노벨상은 책이 완성된 후 아주 먼 미래에 나오는 결과다. 그런 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담담함이 오늘날까지 한강 작가님을 이끌어온 힘이 아닐까요?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 『소년이 온다』중
앞으로도, 작가님의 풍부한 문학적 세계가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이끄는 손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년 10월 10일 기쁜 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한강 #노벨문학상
https://www.youtube.com/post/UgkxVp0zL2jl2F56bzM09ZYrT1NNktweJv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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