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조선일보는 대체 어떤 관계인가?




송요훈 전 MBC 기자 페이스북 글


명태균 게이트가 열리고 일파만파로 파문이 커지자 불안해진 명태균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거래를 시도했다. 첫 번째 방식은 자기가 갖고 있던 문자 메시지와 녹음 파일의 일부를 언론을 통해 흘리는 거였다.


구속이 임박해지자 명태균은 기자를 통해 용산에도 녹음 파일과 문자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다고 한다. 구속을 피하려고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거래를 시도한 거다.


그 기자는 윤-김 부부와 친분이 있는 조선일보 기자였고, 녹음 파일은 명태균과 윤석열, 명태균과 김건희의 통화 녹음이란다. 조선일보 기자는 전달하진 않고 그런 사실이 있다고 구두로 알리기만 했단다.


거래는 성공하지 못했고 명태균은 구속됐는데, 그 후에 김건희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조중동이야말로 우리나라 망치는 얘들이예요. 뒤로는 기업들과 거래하고, 얼마나 못된 얘들인지 알아? 중앙일보는 삼성과는 거래 안 하지. 삼성이 중앙일보를 싫어하니까. 나는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어.


궁금하다. 김건희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조선일보가 뭐라고 했길래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고 한 걸까? 조선일보도 윤석열과 모종의 거래를 시도했던 걸까?


조선일보는 왜 명태균이 준 녹음 파일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명태균이 동의하지 않아서 보도하지 않았다는데, 녹음 파일을 공개하지 않더라도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이란 측면에서 어떤 내용인지는 보도해야 하는 게 언론의 역할 아닌가?


12.3 계엄 직후에는 대통령 윤석열이 저 살자고 보수 궤멸의 자폭 테러를 했다고 독설을 퍼부어대던 조선일보가 슬며시 방향을 바꿔 내란 수괴를 적극적으로 감싸고 있다. 그건 또 왜 그러는 걸까? 언론이 그래도 되는가?


김건희는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 하고, 조선일보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적극적으로 감싸고... 점입가경 요지경이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조선일보는 대체 어떤 관계인가?


https://www.facebook.com/songyoh/posts/pfbid02XL24E7quDtzrFtsqAmtqC9tNCJP3svVJ1z79ybDULURaWVgcC2ZeC3rfbjxxaNdpl


■ [오늘 이 뉴스]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어", 격분한 김건희 육성..왜? / MBC

https://youtu.be/iqnmzsz81Sg


#김건희 #명태균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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