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하고 비열한 자들에 대한 ‘공분(公憤)’만이, 이 나라가 후진 독재국가로 전락하고 죄없는 사람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우용 선생님 페이스북 글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던 2009년, 레지스탕스 경력이 있는 프랑스인 스테판 에셀은 “분노하라”라는 책을 냅니다.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했을 때 많은 프랑스인의 마음도 불안, 공포, 체념, 원망 등의 감정에 점령당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분노'했습니다. 

나치를 몰아내고 프랑스를 다시 일으켜세운 감정은, 바로 ‘분노’였습니다. 

스테판 에셀은 혁명과 저항으로 현대 프랑스를 만들고 지켜낸 원초적 감정은 ‘분노’라면서,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정의를 지킬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일제가 한국을 점령했을 때, 한국인 대다수의 마음도 체념, 절망, 원망, 공포 등의 감정에 점령당했습니다. 

오직 분노한 사람들만이 독립운동에 나섰습니다.

독재자들이 이 나라를 지배할 때에도, 분노한 사람들이 민주화운동을 벌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민주화의 밑바닥에도 불의에 대한 ‘공분(公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은 '정의, 인도, 동포애'이지만, 그를 밑받침한 감정은 '공분'이었습니다.


검찰독재집단이 법기술로 야비한 농간을 부리자, 낙담과 원망의 감정을 드러내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낙담, 원망, 체념, 불안, 공포 등은 위기에 빠진 민주공화국을 구하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불의하고 비열한 자들에 대한 ‘공분(公憤)’만이, 이 나라가 후진 독재국가로 전락하고 죄없는 사람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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