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과 파렴치가 계속 큰소리를 내는 한,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는 복구될 수 없을 겁니다.
전우용 선생님 페이스북 글
국힘에서 ‘이재명 망언집’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명언집’이라 부르고 국힘 지지자 일부조차 “이게 어떻게 망언집이냐?”고 반발합니다.
‘망언(妄言)’은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발언이란 뜻입니다.
저들에게는 “중국과 대만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 잘 살면 되는 것 아닌가”가 망언이고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 명언입니다.
“미래세대에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라도 원전은 중단돼야 한다”가 망언이고 “방사능 오염수는 안전하다”가 명언입니다.
그렇기에 ‘계엄령은 헌정질서를 중단시키려 한 내란’이 망언이 되고, ‘계엄령은 계몽령’이 명언이 됩니다.
몰상식과 파렴치로 뭉친 자들에게는 ‘상식과 염치의 소리’가 ‘망언’으로 들립니다.
지금 이 나라에서 ‘상식과 염치에 기초한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조차 무너진 건, 몰상식과 파렴치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몰상식과 파렴치가 계속 큰소리를 내는 한,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는 복구될 수 없을 겁니다.
#이재명망언집 #국민의힘 #몰상식 #파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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