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임명




이재명 대통령의 인선을 지지합니다.


이 대통령,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임명 / 오마이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6521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또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는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를, 민정수석비서관에는 검찰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러한 인선을 발표하면서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섬기고 아우르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국민통합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통령이 이들에게 "보수와 진보가 아닌 국민과 대한민국만 있다"는 국정철학 아래, 국민통합과 소통을 통해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우상호, 여야 초월한 소통은 물론 국민 통합 이끌 적임자"

"이규연, 새 정부의 개혁 의지와 국민 소통 이끌 적임자"

"오광수, 대통령의 검찰개혁 철학 깊이 이해하는 인사"


강 비서실장은 우상호 정무수석에 대해 "여야를 초월한 소통은 물론, 국민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한 4선 중진으로서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대통령실과 국회를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야당과도 원활히 소통해야 할 정무수석에 걸맞는 탁월한 정무 감각을 겸비했다는 설명이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조망해 온 언론인 출신"이라며 "새 정부의 개혁 의지와 국민 소통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홍보소통수석은) 언제나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해선 "검찰 출신으로 뛰어난 추진력과 인품을 두루 갖추어 검찰 안팎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사로 검찰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민정수석이 사법연수원 18기로 대검 중수부 2과장, 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검찰 특수통 인사로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과는 맞지 않는 인사라는 당 안팎의 비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관련 기사 : '검찰 특수통' 첫 민정수석 내정설에 "친윤 검사 환호할 인사" https://omn.kr/2e0n3 ).


대통령실은 이러한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충분히 검증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당 안팎의 우려에도 오광수 민정수석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 대통령은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사법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고 오 수석의 사법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시는 분들의 걱정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군, 오영준·이승엽·위광하 3인 압축


내각 인사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관련 질문에 "내각의 주요한 분들을 추천받고 있고 검증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또 다른 핵심 관계자도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장관 후보자 인선을) 발표할텐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우선적"이라며 "(차관 인사 등은) 조금 더 시기를 봐서 발표 일정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밝혔던) 국민추천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곧 가시화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기자간담회 당시 "이재명 정부의 유일한 인사 기준은 '능력'과 '청렴'이 될 것"이라면서 "주요 공직자 국민추천제를 활성화해서 국민이 추천한 인재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대통령실은 서울고법 오영준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3기), 이승엽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 서울고법 위광하 판사(사법연수원 29기) 등 세 명으로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군이 압축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보도된 분들이 (새 헌법재판관 후보) 대상자라는 것은 사실이고 그분들에 대한 의견은 계속 듣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등을 변호한 이승엽 변호사가 후보군에 포함된 것은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관련 질문에 다만 "(대통령) 본인 사건을 맡은 분들은 공직에 나가면 안 된다는 취지인 건지, 그것이 어떤 부분에서 이해충돌이 된다는 것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오광수 #우상호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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