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망언의 당사자는 김정재... 국회는 즉시 제명하라.




산불 지원법 ‘지역감정 망언’ 당사자는 국힘 김정재…“사투리 탓” / 한겨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551


국회 본회의장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법 통과 과정에서 지역 비하성 발언을 한 당사자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영호남 가리지 말고 돕자는 긍정적 취지였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재석 의원 218명 가운데 찬성 213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 표결 과정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묻자 한 여성 의원이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라고 외치는 소리가 언론 영상에 담겨 논란이 일었다. 기권표를 던진 5명은 법안에 산림 난개발을 조장하는 조항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찬성하지 않은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이었다.


법안은 통과됐지만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듯한 발언이 나왔다는 점 때문에 파문이 일었다. 발언자가 특정되지 않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매우 심각한 발언이고, 너무나 부적절한 음성”이라며 “어렴풋이 누구인지 짐작은 가지만 해당 의원이 스스로 인정하기를 바란다”고 압박했다.


김 의원은 26일 언론 인터뷰에서 문제의 발언 당사자가 자신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산불은 특정 지역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라 영호남 가리지 않고 날수 있기에 특별법에 찬성표를 던져달라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걸 경상도 사투리로 짧게 말하다 보니 (오해를 산 듯하다)”라며 “(민주당이 발언 당사자가) 저인 줄 알면서도 ‘자수해 광명 찾으라’고 하는 등 게임하듯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남에는 불 안 나나’라는 경을 칠 헛소리 주인공이 김정재 의원이란거죠”라며 “이걸 변명이라고 할 수 있나. 윤리위에 제소하고 제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 관련 영상

[단독 포착!]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본회의장에서 들리는 역대급 망언 / 오마이TV

https://youtu.be/0MBhYrFRkiM


https://www.youtube.com/post/Ugkx_tDbTYRImb30tnYHSYTxPSVPcJq9cj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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