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압수수색에 '육탄 방어'하는 내란당 매국노들... 정당 해산이 답입니다.




[사설]특검 압수수색 또 막은 국힘, 내란 비호 정당 자임하나 / 한겨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4552


국민의힘이 특검의 압수수색을 잇따라 거부하며 ‘특검 때리기’와 이재명 정부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12·3 내란의 밤에 관한 진실 등을 규명하는 수사를 “야당 탄압”이라며 반발하는 것이다. 수긍할 수 없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3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내란 특검의 추경호 전 원내대표 관련 압수수색을 규탄했다. 장동혁 대표는 특검을 “법의 탈을 쓴 정치깡패”라고 했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3대 특검이 누가 야당 탄압을 잘하는지 경쟁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의 국회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다. 특검은 지난 2일 추 전 원내대표의 자택·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3일 국회에 있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압수수색을 재시도했으나 국민의힘의 저항에 부닥쳤다. 앞서 국민의힘은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 특검의 당원 명부 압수수색도 막았다.


지난해 12월3일 밤 추 전 원내대표의 행동은 의문투성이였다. 그와 국민의힘이 내란에 동조·방조했는지를 가리기 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야 할 대목이다. 추 전 원내대표는 그날 밤 비상의원총회 장소를 국회→당사→국회→당사로 세 차례 변경했고, 계엄군이 들이닥칠 상황에서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의원들이 들어갈 시간을 달라”며 본회의 개의 연기를 요청했다. 또 그날 밤 홍철호 전 정무수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 한 통화는 “비상계엄을 미리 안 알려줘서 미안하다”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군경 지휘관들에게 전화해 “다 끄집어내라”고 다그쳤던 윤 전 대통령과의 대화가 그뿐이었을지 의문이다. 추 전 원내대표는 또 의총 장소 변경은 국회 봉쇄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국민의힘 18명을 포함해 봉쇄를 뚫고 표결에 참여한 190명의 의원을 두고 할 소리가 아니다. 국회는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해제할 수 있는 유일한 헌법기관이다. 의원이라면 여야 따지거나 눈치 살피지 말고 본회의장으로 달려갔어야 한다.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를 ‘이재명 정부의 정치 보복’으로 색칠하려 하고 있다. 지금 특검이 터무니없는 부정부패 혐의를 씌워 야당을 괴롭힌다는 건가. 국민의힘은 떳떳하다면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내란 정당 몰이”라며 온몸으로 저항하는 것이야말로 내란 비호 정당을 자임하는 꼴이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_QrNFiD-Gaidj1_eJpYguvcQk8rEAU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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