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둣발로 저벅저벅…“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도 앉았다”
미친 X...
구둣발로 저벅저벅…“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도 앉았다” / 한겨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3461
경복궁 근정전에 들어가 어좌(용상)에 앉은 게 뒤늦게 드러난 김건희 여사가 그에 앞서 창덕궁 인정전에도 들어가 어좌에 앉았다는 전언이 나왔다.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 2월23일 김 여사가 창덕궁 인정전에 구두를 신고 들어갔다”며 “들어가서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김 여사가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 없이 창덕궁을 찾아 최응천 당시 국가유산청장 및 해설사와 함께 인정전, 영화당, 후원 등을 방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양 의원은 같은 해 9월12일 김 여사가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과 함께 경복궁 근정전을 방문했을 때 비치된 슬리퍼를 신었던 것을 들며 “(인정전에 간) 2월은 겨울이고 (근정전에 간) 9월은 (당시) 여름 날씨다. (인정전 방문 땐) 춥다고, 발이 시리다고, 슬리퍼를 안 신고 구두를 신고 인정전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어 김 여사가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며 “2월에 이미 앉았고, 그해 9월 근정전에 가서 또 용상에 앉았다”고 덧붙였다.
창덕궁 인정전은 국보 225호로 왕의 즉위식과 결혼식, 세자 책봉식, 신하들의 하례식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1405년 태종 때 지어졌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광해군 때인 1609년 재건됐다. 다시 순조 때인 1803년 화재로 소실됐다가 이듬해 중건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창덕궁 전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김 여사의 인정전·근정전 방문 당시 모두 동행한 것으로 기록된 최 전 청장과, 근정전에 동행한 이 전 위원장은 이날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별도 사유서를 내지 않고 불출석했다. 이에 문체위는 이날 두 사람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양 의원이 이날 공개한 2023년 2월23일 창덕궁 근무일지를 보면, 당시 윤 전 대통령 없이 김 여사만 방문했으나 ‘브이아이피(VIP)’로 표기돼 있다. 같은 해 9월 김 여사가 경복궁에 방문했을 때도 상황실 관리 일지엔 ‘브이아이피’로 적혔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n1F2YTHhV9YKOB8ZnMESKsR0fBAfuGZU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