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야지" 김건희 녹취 공개…노종면 “YTN매각, 복수심 때문”
사적 복수를 위해 국가 권력을 동원한 천박한 것
"복수해야지" 김건희 녹취 공개…노종면 “YTN매각, 복수심 때문” / JTB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028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 시절 YTN을 유진기업에 매각한 것을 두고 "김건희 씨의 복수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녹취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출발은 김건희 허위 이력에 대한 (YTN의) 2021년 12월 보도였다"며 "당시 김건희 허위 이력에 대한 보도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고, 보도 직후 김건희가 대국민 사과 쇼를 벌였던 그 일로까지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건희는 복수심을 불태웠고, YTN을 팔아넘기게 공기관을 압박하고 여당 의원을 동원하고 자본을 줄 세워서 결국 팔아넘겼다"고 했습니다.
노 의원은 "제 판단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녹취 음성 (파일)을 입수했다"며 "YTN이 (허위이력) 단독보도 취재할 때 김건희의 인터뷰 녹취 음성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중 일부가 보도됐고, 차마 보도하지 못했던 녹취를 어렵게 입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김건희 씨는 YTN 기자와 대화 중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시고요. 이 기자는 완전히 저한테 그냥 악의적으로만 쓰려고 노력하는 분이네요. 나 지금 협박하는 거냐"고 언성을 높입니다.
또 "내가 공무원입니까? 내가 그렇게까지 검증받아야 돼요?"라며 "너무 억울하다. 기자님도 다 파볼까? 잘못 기재한 것 없나"라고 따지기도 합니다.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선 "조금 이력서를 돋보이게 해서 낸 거고, 이걸 무슨 범죄나 부도덕한 거로 몰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김건희 씨는 "저도 진짜 나도 복수를 해야지 안 되겠네"라고도 합니다.
노 의원은 "저 때 이미 복수를 다짐했고 권력을 쥐고 실행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현장영상] "나도 복수해야지 안 되겠네"…'김건희 녹취' 공개되자 국감 '발칵' / JTBC
https://www.youtube.com/post/UgkxUtMZJj3rnT_DPAi_wWs0ppMsjeNeVs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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